初九日【癸酉】
兒去鳥峙採伐。陰而晩晴。自郵見吉寓書。聞經似輪之症。雖得後笑餘。慮念■■〔無已〕。又有暫來之意。果如計耶。永同洪君․九潭金兄答書。俱慰。
兒去鳥峙採伐。陰而晩晴。自郵見吉寓書。聞經似輪之症。雖得後笑餘。慮念■■〔無已〕。又有暫來之意。果如計耶。永同洪君․九潭金兄答書。俱慰。
날 짜 | 1925년 8월 9일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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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이가 오치(鳥峙)에 가서 채벌하다. |
날 씨 | 흐리고 늦게 개다. |
내 용 |
아이가 오치(鳥峙)에 가서 채벌하다. 길림(吉林) 아우의 편지를 받아 돌림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겪었으며 잠시 온다는 소식을 듣다. 영동(永同) 홍 군(洪君)과 구담(九潭) 김 형(金兄)의 답서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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