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壬辰】
乍陽乍陰。曉過别廟忌辰。溫突匠眞寳人金聖一修改舍廊上下房突。而甲子後六十餘年始修也。役處甚烦。似至多日。愁悶愁悶。■■■〔午後風〕起雨灑。
乍陽乍陰。曉過别廟忌辰。溫突匠眞寳人金聖一修改舍廊上下房突。而甲子後六十餘年始修也。役處甚烦。似至多日。愁悶愁悶。■■■〔午後風〕起雨灑。
날 짜 | 1925년 7월 18일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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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랑의 상하방 온돌을 고치다. |
날 씨 | 잠깐 볕이 나고 잠깐 흐리다. 오후에 바람이 일고 비가 뿌리다. |
내 용 |
새벽에 별묘의 휘신이 지나가다. 온돌장(温突匠) 진보(真寳) 사람 김성일(金聖一)이 사랑의 상하방 온돌을 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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