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壬戌】
晴而熱。阿仲往謁百栗園。審舅氏候平復。伏幸。而枝谷文字。雖不輪回。似不至是非云。聞慶客發歸。
晴而熱。阿仲往謁百栗園。審舅氏候平復。伏幸。而枝谷文字。雖不輪回。似不至是非云。聞慶客發歸。
날 짜 | 1920년 7월 19일 / 庚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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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중이 구씨께 문후를 가다. |
날 씨 | 맑고 덥다. |
내 용 |
아중이 백리원에 가서 알현하여 구씨의 기후가 회복된 것을 알게 되니 다행스럽다. 그리고 지곡의 문자를 비록 돌려보지는 않았지만 시비에 이르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한다. 문경 객이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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