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癸亥】
晴而風寒。立■〔岩〕稧錢一千九百兩。仲也日前以其美南二斗畓赌四十五斗賣■〔典〕。惟思自利。不頋公議。末乃爲吾之所擔。可歎可歎。餘錢爲五十七兩餘也。禧燮去大邱回。其兄拱訢又延期在四月二十二日云。
晴而風寒。立■〔岩〕稧錢一千九百兩。仲也日前以其美南二斗畓赌四十五斗賣■〔典〕。惟思自利。不頋公議。末乃爲吾之所擔。可歎可歎。餘錢爲五十七兩餘也。禧燮去大邱回。其兄拱訢又延期在四月二十二日云。
날 짜 | 1925년 3월 17일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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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입암(立岩) 계회(稧會)의 돈 1900냥을 둘째가 도박으로 날리다. |
날 씨 | 맑고 바람 불고 춥다. |
내 용 |
입암(立岩) 계회(稧會)의 돈 1900냥을 둘째가 도박으로 날리다. 희섭(禧燮)이 대구에 갔다가 돌아와 그 형의 공소(拱訢)가 4월 22일로 또 연기되었다고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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