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丙辰】
乍陽乍陰。日氣甚暢。査丈之病終未瘳。又■〔製〕藥以治。愁悶愁悶。■■■■■■■■〔柳君發歸。付宜仁書〕。
乍陽乍陰。日氣甚暢。査丈之病終未瘳。又■〔製〕藥以治。愁悶愁悶。■■■■■■■■〔柳君發歸。付宜仁書〕。
날 짜 | 1925년 3월 10일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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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장(査丈)의 병이 낫지 않아 또 약을 짓다. |
날 씨 | 잠깐 볕이 나고 잠깐 흐리다. 날씨가 매우 화창하다. |
내 용 |
사장(査丈)의 병이 끝내 낫지 않아 또 약을 지어 치료하다. 유군(柳君)에 돌아가기에 의인(宜仁)에 편지를 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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