晦日【丙午】
乍陽乍陰。東郭姪婦自車作覲行。甥君帶去。河回姪婦亦似發去郡寓矣。心神甚擾擾不定。憲兒去醴郡。付郵羅州․石坪書。
乍陽乍陰。東郭姪婦自車作覲行。甥君帶去。河回姪婦亦似發去郡寓矣。心神甚擾擾不定。憲兒去醴郡。付郵羅州․石坪書。
날 짜 | 1925년 2월 29일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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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주(羅州)와 석평(石坪)에 편지를 부치다. |
날 씨 | 잠깐 볕이 나고 잠깐 흐리다. |
내 용 |
동곽(東郭) 조카며느리가 자동차로 근행을 가는데 조카가 데리고 가다. 헌아(憲兒)가 예천군(醴泉郡)에 가기에 나주(羅州)와 석평(石坪)에 우편으로 편지를 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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