卄六日【癸卯】
晴。元在宜陽去便。承淳伯兄書。■■〔從姨〕母淇行昨回。聞姪婦不欲來此。使之晦日入去郡寓。晴。昨日宣兒還。承舅氏答書。
晴。元在宜陽去便。承淳伯兄書。■■〔從姨〕母淇行昨回。聞姪婦不欲來此。使之晦日入去郡寓。晴。昨日宣兒還。承舅氏答書。
날 짜 | 1925년 2월 26일 / 乙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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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원재(元在)가 의양(宜陽)으로 가는 편에 순백(淳伯) 형의 편지를 받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원재(元在)가 의양(宜陽)으로 가는 편에 순백(淳伯) 형의 편지를 받다. 종이모가 평양에 갔다가 어제 돌아오다. 듣기에 질부가 이곳으로 오려 하지 않는다기에 그로 하여금 그믐날 군내 우소로 들어가게 했다. 어제 선아가 돌아와 구씨의 답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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