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정섭일록(金鼎燮日錄) > 03권 > 1925년 > 2월 >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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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3+KSM-WM.1920.4717-20110630.00631020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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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925년 2월 22일 / 乙丑
제 목 앞들에 비로소 보리를 파종하다.
날 씨 맑고 바람 불다.
내 용
앞들에 비로소 보리를 파종하다. 7, 8개월 동안 너무 가물어 고용 일꾼이 곱절이나 들어오다. 선아(宣兒)가 하회(河回)가는 편에 율원(栗园)에서 길림(吉林) 아우에게 온 편지를 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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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卄二日【己亥】
晴而風。始播麥前坪。而七八朔大旱。枯壤甚堅。雇丁倍入。見新聞孫文陰今十八日卒逝。年六十歲矣。中国民主最初始事者。可謂有名之一䧺。而死後影響似有更擾之漸。紛紛天下何時定乎。宣兒便。付上吉林書於栗园。以洪氏云說之畧言故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