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丙申】
晴。往哭西村喪行。二客發去。修付宜陽于禮之助。又付海平賻儀於醴郵。
晴。往哭西村喪行。二客發去。修付宜陽于禮之助。又付海平賻儀於醴郵。
날 짜 | 1924년 12월 18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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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의양(宜陽)의 우례(于禮)와 해평(海平)에 부조를 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서촌(西村)의 상사에 곡을 하러 가다. 두 손님이 출발하기에 의양(宜陽)의 우례(于禮)에 부조를 써서 부치고, 또 해평(海平)의 부의를 예천(醴泉) 우체국에서 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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