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日【己丑】
乍陰乍陽。一雇始入 姪兒五六從班往省烏峙․立岩墓所。日前老人會以學校廢立事。出門會文字。於今■■■〔日景民氏〕竟阻其阮府二老之去。吾亦不參。而只中少逐齊會更張校事云。
乍陰乍陽。一雇始入 姪兒五六從班往省烏峙․立岩墓所。日前老人會以學校廢立事。出門會文字。於今■■■〔日景民氏〕竟阻其阮府二老之去。吾亦不參。而只中少逐齊會更張校事云。
날 짜 | 1924년 12월 11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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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조카 5, 6명이 오치(烏峙), 입암(立岩) 묘소에 성묘가다. |
날 씨 | 잠깐 흐리고 잠깐 볕이 나다. |
내 용 |
고용인 한 명이 처음 들어오다. 조카 5, 6명이 오치(烏峙), 입암(立岩) 묘소에 성묘가다. 일전에 노인회에서 학교 존폐에 관한 일로 문회(门会)를 여는 글을 냈는데, 참석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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