卄四日【癸酉】
晴。吉弟阻已月餘。紆鬱欲老。今自郵見書。今十四出。而去月念往磐谷縣。洽費數旬。望間將發歸。三百餘無錢。徒行可至七八日云。憐念憐念。今日龍燮家新禮。令弼氏帶來稳叙。
晴。吉弟阻已月餘。紆鬱欲老。今自郵見書。今十四出。而去月念往磐谷縣。洽費數旬。望間將發歸。三百餘無錢。徒行可至七八日云。憐念憐念。今日龍燮家新禮。令弼氏帶來稳叙。
날 짜 | 1924년 11월 24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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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용섭(龍燮)의 집에서 혼례를 치루는데 영필(令弼) 씨가 데리고 와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길림(吉林)의 아우의 편지를 받다. 용섭(龍燮)의 집에서 혼례를 치루는데 영필(令弼) 씨가 데리고 와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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