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戊辰】
晴。文以禱家神。宜仁去伻回。父子俱無答。似以債帳然擾必甚。而甲宴不設云。
晴。文以禱家神。宜仁去伻回。父子俱無答。似以債帳然擾必甚。而甲宴不設云。
날 짜 | 1924년 11월 19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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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의인(宜仁)에 간 하인이 돌아와 사돈집의 소식을 전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글을 지어 집신에게 기도하다. 의인(宜仁)에 간 하인이 돌아왔는데 채무로 정신이 어지러워서인지 부자가 다 답장이 없으며 사부인의 회갑연은 열지 않는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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