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壬子】
晴㬉如春。見郡弟安信。憲兒去愚安。斗置穀數山直所。爲極可痛也。
晴㬉如春。見郡弟安信。憲兒去愚安。斗置穀數山直所。爲極可痛也。
날 짜 | 1924년 11월 3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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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군에 있는 아우의 편지를 받다. |
날 씨 | 맑고 따뜻하기가 봄과 같다. |
내 용 |
군에 있는 아우의 편지를 받다. 헌아(憲兒)가 우안(愚安)에 가서 산지기가 있는 곳에 한 말 정도 곡식을 두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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