晦日【己酉】
陰。朝雪布地。晩晴風寒。梧溪仲咸氏及權㤗奭來宿。阿仲叔姪過期不還。生憎慮念。令人促老也。次祉從䪨三律三絶。
陰。朝雪布地。晩晴風寒。梧溪仲咸氏及權㤗奭來宿。阿仲叔姪過期不還。生憎慮念。令人促老也。次祉從䪨三律三絶。
날 짜 | 1924년 10월 30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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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계(梧溪) 중함(仲咸) 씨와 권태석(權㤗奭)이 와서 묵다. |
날 씨 | 흐리다. 아침에 눈이 내려 땅에 깔리더니 늦게 개여 바람 불고 춥다. |
내 용 |
오계(梧溪) 중함(仲咸) 씨와 권태석(權㤗奭)이 와서 묵다. 지섭(祉燮) 종(従)의 시에 차운하니, 율시와 절구 각 3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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