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日【甲子】
晴。早朝白雀一首飛來。與羣鳥終日飮啄於庭內。異事也。報恩關基寓碧潼族人元河及稚蒙兄來宿。東京又暴風雨。浸水四千餘戶。乃今初八也。出新聞。
晴。早朝白雀一首飛來。與羣鳥終日飮啄於庭內。異事也。報恩關基寓碧潼族人元河及稚蒙兄來宿。東京又暴風雨。浸水四千餘戶。乃今初八也。出新聞。
날 짜 | 1924년 9월 14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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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보은(報㤙) 관기(關基)에 임시 거처하는 벽동(碧潼) 족인 원하(元河)와 치몽(稚蒙) 형이 와서 묵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보은(報㤙) 관기(關基)에 임시 거처하는 벽동(碧潼) 족인 원하(元河)와 치몽(稚蒙) 형이 와서 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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