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二日【壬子】
■(朝)■(霧)■(而)晴。枝谷友巖丈專人致書。兼惠一律詩。伏感無已。即答以送。九潭元一․錫汝兄․羲聖氏來訪。憲兒自立巖還來。夜賖酒稳話。
■(朝)■(霧)■(而)晴。枝谷友巖丈專人致書。兼惠一律詩。伏感無已。即答以送。九潭元一․錫汝兄․羲聖氏來訪。憲兒自立巖還來。夜賖酒稳話。
날 짜 | 1924년 9월 2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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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헌아(憲兒)가 입암(立巖)에서 돌아오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지곡(枝谷) 우암(友巖) 장(丈)께서 사람을 보내 편지와 율시 1수까지 주시기에 곧바로 답장을 써서 보내다. 구담(九潭) 원일(元一), 석여(錫汝) 형, 희성(羲聖) 씨가 방문하다. 헌아(憲兒)가 입암(立巖)에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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