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정섭일록(金鼎燮日錄) > 03권 > 1924년 > 8월 >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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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3+KSM-WM.1920.4717-20110630.00631020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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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924년 8월 2일 / 甲子
제 목 대지재(大枝齋)의 집안 모임에서 결의된 내용이 방해를 받아 다시 문회를 열고자 통문을 보내다.
날 씨 흐리다.
내 용
인아(寅兒)가 군청에 가고 장아(章兒)가 군에 들어가다. 대구로 가는 선아(宣兒) 편에 수정(壽町)과 양동(良洞), 밀양(宻陽) 여러 곳에 편지를 쓰다. 영아(寕兒)에게 보음익기전(補陰益氣煎)을 지어 먹이다. 대지재(大枝齋)의 집안 모임에서 결의된 내용이 방해를 받아 다시 문회를 열고자 통문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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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初二日【壬午】
陰。寅兒去面廳。章兒入郡。宣兒發向大邱。其便修付壽町良洞宻陽諸書。寕兒病來伴去。製服補陰益氣煎。昨日會事。竟爲老少數三人百般沮戲。初不如不發。爻象不佳。更定門會次發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