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癸亥】
晴而大熱。如干穀種。焦盡無餘。竟至判歉。奈何奈何。夜憲兒自醴邑還。东闪西倐。觸炎奔走。爲慮不淺。寅兒畢竟見電無來意。是可謂人哉。
晴而大熱。如干穀種。焦盡無餘。竟至判歉。奈何奈何。夜憲兒自醴邑還。东闪西倐。觸炎奔走。爲慮不淺。寅兒畢竟見電無來意。是可謂人哉。
날 짜 | 1924년 7월 12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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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밤에 헌아(憲兒)가 예읍(醴邑)에서 돌아오다. |
날 씨 | 맑고 매우 덥다. |
내 용 |
밤에 헌아(憲兒)가 예읍(醴邑)에서 돌아오다. 인아(寅兒)가 전보를 받고 일본에서 돌아올 뜻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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