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辛酉】
晴而大熱。人穀欲焦。見吉林書。初五出也。安信可慰。而安母受孕已四朔云。孤寓天涯。非■〔喜〕伊慮也。今初六東京又復強震。
晴而大熱。人穀欲焦。見吉林書。初五出也。安信可慰。而安母受孕已四朔云。孤寓天涯。非■〔喜〕伊慮也。今初六東京又復強震。
날 짜 | 1924년 7월 10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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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길림(吉林) 아우의 편지를 통해 편안하다는 소식과 안아(安兒) 어미가 임신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는 소식을 듣다. |
날 씨 | 맑고 매우 덥다. |
내 용 |
길림(吉林) 아우의 편지를 통해 편안하다는 소식과 안아(安兒) 어미가 임신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는 소식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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