卄九日【庚辰】
晴而熱。姪婦自昨出堂縫衣。更無添病。慶幸何可比也。家麥盡刈。可謂得▣。然分丹無所入。可歎可歎。李喪人承學來訪。午後仍歸。
晴而熱。姪婦自昨出堂縫衣。更無添病。慶幸何可比也。家麥盡刈。可謂得▣。然分丹無所入。可歎可歎。李喪人承學來訪。午後仍歸。
날 짜 | 1924년 5월 29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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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상을 당한 이승학(李承學)이 방문하였다가 오후에 돌아가다. |
날 씨 | 맑고 덥다. |
내 용 |
조카며느리의 병이 더하지 않아 어제부터 집을 나서고 바느질을 하다. 집보리를 다 베다. 상을 당한 이승학(李承學)이 방문하였다가 오후에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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