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己巳】
晴而熱。姪婦服藥而果有效耶。夜又禱巫。大邱留秉達族宿過。 日前雨雹。金泉死者十六名。損害幾萬円。湖西舒川․京畿廣州․平北地方及安東卧龍面俱被災。而金泉醴泉尤甚云。
晴而熱。姪婦服藥而果有效耶。夜又禱巫。大邱留秉達族宿過。 日前雨雹。金泉死者十六名。損害幾萬円。湖西舒川․京畿廣州․平北地方及安東卧龍面俱被災。而金泉醴泉尤甚云。
날 짜 | 1924년 5월 18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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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대구 사는 병달(秉達) 족(族)이 묵고 가다. |
날 씨 | 맑고 덥다. |
내 용 |
조카며느리가 약을 복용하다. 밤에 무당을 불러 기도하다. 대구 사는 병달(秉達) 족(族)이 묵고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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