卄四日【丙子】
晴。阿仲作榮州行。盖亭子破屋在今日。梧溪任司二人․本村任司二人。俱會敦事也。
晴。阿仲作榮州行。盖亭子破屋在今日。梧溪任司二人․本村任司二人。俱會敦事也。
날 짜 | 1924년 3월 24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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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중이 영주로 떠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아중(阿仲)이 영주(榮州)로 떠났으니, 대개 정자의 부서진 지붕 때문에 오계(梧溪) 쪽에서 유사 2인을 뽑고 우리 마을에서 유사 2인을 뽑아 모두 모여 돈정(敦定)하는 것에 관한 일이 오늘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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