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月大【初二日淸明。十七日穀雨】
初一日【癸丑】
晴。風寒獰甚。便如嚴冬。送人河上。上舅氏書。兼呈遠來诗片。暮還。見應貫書。
初一日【癸丑】
晴。風寒獰甚。便如嚴冬。送人河上。上舅氏書。兼呈遠來诗片。暮還。見應貫書。
날 짜 | 1924년 3월 1일 / 甲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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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상에 편지와 시를 보내다. |
날 씨 | 맑다. 바람과 추위가 모질고 심하여 곧 한겨울과 같다. |
내 용 |
하상(河上)에 사람을 보내어 구씨(舅氏)께 편지를 올리고 겸하여 멀리서 온 시를 드렸다. 저물녘에 인편이 돌아온 편으로 응관(應貫)의 편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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