卄日【甲戌】
乍陰乍陽。雇奴李駒又入。宋明翼來宿。示以金剛遊詩。聖兒自河上休還。
乍陰乍陽。雇奴李駒又入。宋明翼來宿。示以金剛遊詩。聖兒自河上休還。
날 짜 | 1923년 11월 20일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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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송명익을 통해 금강산 유람시를 보다. |
날 씨 | 잠깐 흐리고 잠깐 맑다. |
내 용 |
고노(雇奴) 이구(李駒)를 또 들였다. 송명익(宋明翼)이 와서 묵었는데, 금강산(金剛山) 유람시를 보여주었다. 성아(聖兒)가 하상(河上)에서 방학을 맞이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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