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癸酉】
晴。憲兒去安東。似爲銀行延期。奈何奈何。夕還。長兒亦乘暇歸。
晴。憲兒去安東。似爲銀行延期。奈何奈何。夕還。長兒亦乘暇歸。
날 짜 | 1923년 11월 19일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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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헌아가 안동으로 떠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헌아(憲兒)가 안동(安東)으로 떠났는데, 아마도 은행의 부채 상환 기한을 연기하기 위해서 인듯하니 어찌하고 어찌할까? 저녁에 돌아왔다. 장아(長兒)도 또한 방학을 맞이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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