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戊子】
陰。採菁十■〔六〕駄。家用不過十三駄。餘者放賣云。聖兒自河上來。見應貫答書‧江軒翁贈别詩。
陰。採菁十■〔六〕駄。家用不過十三駄。餘者放賣云。聖兒自河上來。見應貫答書‧江軒翁贈别詩。
날 짜 | 1923년 10월 3일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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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응관의 편지와 강헌옹의 증별시를 받다. |
날 씨 | 흐리다. |
내 용 |
16태의 무를 캐어 집에서 쓴 것은 불과 13태였고 나머지는 내다 팔 것이라고 했다. 성아(聖兒)가 하상(河上)에서 와서 그 편에 응관(應貫)의 답서와 강헌옹(江軒翁)의 증별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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