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壬申】
晴。與諸客往道林謁廟。午饒後上岩亭。夜吟二首。朝夕之供各家辦來。
晴。與諸客往道林謁廟。午饒後上岩亭。夜吟二首。朝夕之供各家辦來。
날 짜 | 1923년 9월 17일 / 癸亥 |
---|---|
제 목 | 도림에 가서 알묘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여러 객들과 더불어 도림(道林)에 가서 알묘(謁廟)하고 점심식사 후 암정(岩亭)에 올랐다. 밤에 시 두 수를 읊었다. 아침저녁으로 음식상은 각각의 집에서 차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