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六日【辛酉】
朝陰虹起。仍霽風寒。送人應貫許。兼付遠書三丈。又有借贷之請。實施與否。何敢鵠望。
朝陰虹起。仍霽風寒。送人應貫許。兼付遠書三丈。又有借贷之請。實施與否。何敢鵠望。
날 짜 | 1923년 9월 6일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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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응관에게 자금의 차대를 요청하다. |
날 씨 | 아침에 흐리고 무지개가 뜨고, 이어서 개고 바람 불고 춥다. |
내 용 |
응관(應貫)에게 사람을 보내 응섭(應燮)에게 보낼 편지 세 장을 겸하여 부치면서 또한 자금의 차대에 관한 요청을 했는데, 들어 줄 수 있을지의 여부도 물어보았지만, 어찌 감히 학수고대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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