卄六日【壬子】
陰。曉過王考諱辰。痛慕益切。秋期淸潔。一倍擾汨。■〔始〕斫老人所■■〔山松〕薪。
陰。曉過王考諱辰。痛慕益切。秋期淸潔。一倍擾汨。■〔始〕斫老人所■■〔山松〕薪。
날 짜 | 1923년 8월 26일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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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왕고(王考)의 휘신을 지내다. |
날 씨 | 흐리다. |
내 용 |
새벽에 왕고(王考)의 휘신을 지내니 애통하고 그리운 마음이 더욱 간절했다. 더군다나 가을철이 청결하니 곱절 마음이 어지럽고 골몰했다. 노인소 산의 소나무 땔감을 베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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