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日【戊辰】
晴。午後有風氣。豊山李凖■〔夏〕文叔甫。持門札來到。以愚安山坂事。■〔决〕価之之外又增十円。故不得已許之。午後下去。將以日間持圖章成文云。
晴。午後有風氣。豊山李凖■〔夏〕文叔甫。持門札來到。以愚安山坂事。■〔决〕価之之外又增十円。故不得已許之。午後下去。將以日間持圖章成文云。
날 짜 | 1923년 7월 12일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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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풍산 이준하가 우안 산판 계약차 오다. |
날 씨 | 맑다. 오후에 바람 기운이 있었다. |
내 용 |
풍산(豊山) 이준하(李凖夏) 문숙(文叔) 보(甫)가 문중 서찰을 가지고 와서는 우안(愚安) 산판에 관한 일이 결정되었던 가격 이외에 또 10원을 더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허락 해 주었다. 오후에 내려가면서 조만간에 도장을 가지고 문서를 작성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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