卄五日【壬子】
晴而大熱。仲君去在巖亭。患瘧數次。悶人悶人。■聖時來宿。夜熱殊甚。
晴而大熱。仲君去在巖亭。患瘧數次。悶人悶人。■聖時來宿。夜熱殊甚。
날 짜 | 1923년 6월 25일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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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군(仲君)이 집을 떠나 암정(巖亭)에 있으면서 학증(瘧症)이 수차례 일다. |
날 씨 | 맑고 크게 뜨겁다. 밤에 뜨거움이 자못 심했다. |
내 용 |
중군(仲君)이 집을 떠나 암정(巖亭)에 있으면서 학증(瘧症)이 수차례 일어났으니 사람에게 고민되게 했고 고민되게 했다. 성시(聖時)가 와서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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