卄六日【甲寅】
陰而晴。後家盖草。山陽人馬還。聞諸節姑安。而仲君爲其挽執。悶人悶人。
陰而晴。後家盖草。山陽人馬還。聞諸節姑安。而仲君爲其挽執。悶人悶人。
날 짜 | 1923년 4월 26일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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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군이 산양에서 돌아오지 못하다. |
날 씨 | 흐리고 맑다. |
내 용 |
뒷집에 지붕을 얹었다. 산양(山陽)으로 갔던 사람과 말이 돌아와 듣기에 그곳의 제절은 우선 편안하나 중군(仲君)이 그곳에서 붙들려 머무르게 되어 돌아오지 못했다 하니 사람을 고민되게 하고 고민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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