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日【乙巳】
晴而風。坐齊。送人馬於安东。午後郡弟率次子來到。宣兒自河上還。
晴而風。坐齊。送人馬於安东。午後郡弟率次子來到。宣兒自河上還。
날 짜 | 1923년 4월 17일 / 癸亥 |
---|---|
제 목 | 규섭이 오다. |
날 씨 | 맑고 바람 불다. |
내 용 |
좌재(坐齋)했다. 사람과 말을 안동(安東)에 보내어 오후에 군의 아우 규섭(奎燮)이 둘째 아들을 데리고 왔다. 선아(宣兒)도 하상(河上)에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