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정섭일록(金鼎燮日錄) > 02권 > 1923년 > 3월 >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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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3+KSM-WM.1920.4717-20110630.00631020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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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923년 3월 15일 / 癸亥
제 목 인헌공(仁軒公) 유계(儒稧)가 마련되다.
날 씨 맑다.
내 용
모판에 거름과 재를 뿌렸으니 입하(立夏) 전 7일이다. 인헌공(仁軒公) 유계(儒稧)가 오늘 산합재사(山合齋舍)에서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그러나 다만 촌내에 몇 사람만 보냈으니 죄송하고 탄식했다. 문경(聞慶) 객이 떠났다. 아이가 또 우안(愚安)으로 떠났는데, 또한 결의된 것이 없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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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五日【癸酉】
晴。秧坂糞灰。立夏前七日也。仁軒公儒稧。今日始設于山合齋舍。而只送村內數員。罪歎。聞慶客發。又去愚安。又無决議而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