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九日【丁未】
陰雨。晝宵不休。畓麥全未耕。而寒食纔隔數日。農家良貝。不是細憂也。
陰雨。晝宵不休。畓麥全未耕。而寒食纔隔數日。農家良貝。不是細憂也。
날 짜 | 1923년 2월 19일 / 癸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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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농가의 농사를 우려하다. |
날 씨 | 흐리고 비가 낮밤으로 그치지 않다. |
내 용 |
논에 보리를 전부 다 갈지 못했다. 한식(寒食)이 겨우 며칠 남지 않았는데 농가가 낭패를 보게 생겼으니 이는 작은 우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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