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정섭일록(金鼎燮日錄) > 02권 > 1923년 > 1월 >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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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3+KSM-WM.1920.4717-20110630.00631020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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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1923년 1월 12일 / 癸亥
제 목 응관종의 시를 짓다.
날 씨 맑고 혹독히 추워서 땅과 물이 굳게 얼었다.
내 용
병으로 누워서 아무런 일도 하지 못했다. 응관(應貫)종의 「기망(16일)에 유람한 시(詩)의 서문(序文)〔旣望遊詩序〕」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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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十二日【辛未】
晴而酷寒。地水堅凝。病卧無事。搆成應貫從旣望遊诗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