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五日【甲午】
鷄鳴初雨始。又木氷。至午解。終日霏微。夜又滂沱。溝澮成流。富兒始服水圡湯。
鷄鳴初雨始。又木氷。至午解。終日霏微。夜又滂沱。溝澮成流。富兒始服水圡湯。
날 짜 | 1922년 12월 5일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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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아(富兒)가 수토탕(水土湯) 복용을 시작하다. |
날 씨 | 첫닭 울 시간 초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또 얼었던 나무가 낮이 되어 녹았다. 종일 가랑비가 흩날려 내리다가 밤에 또 쏟아져 내리니 도랑이 되어 흐르다. |
내 용 |
부아(富兒)가 수토탕(水土湯)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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