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十日【己巳】
陰。金泉郡石峴面修道谷寓鄭進士毅卿兄來訪。聮枕穩討。夜雪數寸。
陰。金泉郡石峴面修道谷寓鄭進士毅卿兄來訪。聮枕穩討。夜雪數寸。
날 짜 | 1922년 11월 10일 / 壬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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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의경이 찾아오다. |
날 씨 | 흐리다. 밤에 눈이 수촌 가량 내렸다. |
내 용 |
김천군(金泉郡) 석현면(石峴面) 수도곡(修道谷)에 사는 진사(進士) 정의경(鄭毅卿) 형이 찾아와서, 함께 나란히 누워 다정히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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