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중 자료 > 일기 > 김정섭일록(金鼎燮日錄) > 02권 > 1922년 > 10월 > 8일

김정섭일록(金鼎燮日錄)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3+KSM-WM.1920.4717-20110630.006310200068
URL
복사
복사하기

상세내용

상세내용 리스트
날 짜 1922년 10월 8일 / 壬戌
제 목 헌아가 유동에 조문하러 가다.
날 씨 흐리고 춥고, 밤에 또 바람 불고 눈이 내리다.
내 용
헌아(憲兒)가 유동(酉洞)으로 가서 권(權)아사(雅士)를 조문했다. 노첨(鲁瞻) 형이 와서 묵었다. 군계(郡季)의 편지를 보니, 순백(淳伯) 형이 겨드랑이 종기 때문에 그의 종씨와 함께 막 의원에 와서 치료하고 있다고 하니, 놀라고 우려됨이 그지없었다.

이미지

원문

初八日【戊戌】
陰寒。夜又風雪。憲兒酉洞。唁權雅鲁瞻兄來宿。見郡季書。淳伯兄以腋腫。與其從氏方來醫院。療治云。驚慮無已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