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八日【癸酉】
乍陰乍晴。午後題主。自曾祖考以下位愚山從叔題之。以上二代位廣坪叔題之。因奉安于大厅上房。
乍陰乍晴。午後題主。自曾祖考以下位愚山從叔題之。以上二代位廣坪叔題之。因奉安于大厅上房。
날 짜 | 1880년 9월 8일 / 高宗17 / 庚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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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주에 글자를 쓰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다래를 행함으로 인해서 신주를 다시 쓰니 대의 차수가 번갈아 옮겨지는 감회가 더욱 말할 수 없다. 오후에 신주에 글자를 썼다. 증조고 이하의 신위는 우산 종숙이 쓰고 이대 이상의 신위는 광평숙이 써서 대청 상방에 봉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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