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己亥】
晴。堯城和叔査兄入故庄路歷訪。所荷沒量。而聞查兄近節姑安。婦阿亦免蛘云。何甚如之。午後發向河上去。不勝悵黯。
晴。堯城和叔査兄入故庄路歷訪。所荷沒量。而聞查兄近節姑安。婦阿亦免蛘云。何甚如之。午後發向河上去。不勝悵黯。
날 짜 | 1880년 8월 3일 / 高宗17 / 庚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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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요성 화숙 사형이 방문하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요성 화숙 사형이 고장에 들어가는 길에 방문하여 사형이 편안하게 지내고 있고 며느리도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후에 하상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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