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甲午】
乍陰乍晴。持賻作河上會葬作〖(行〗。午後暫修村內人事。姻叔令襄境丁艱。別無大添。賢弼哀兄幸支耳。
乍陰乍晴。持賻作河上會葬作〖(行〗。午後暫修村內人事。姻叔令襄境丁艱。別無大添。賢弼哀兄幸支耳。
날 짜 | 1880년 7월 28일 / 高宗17 / 庚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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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의를 가지고 하상 회장에 가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부의를 가지고 하상 회장에 갔다. 오후에 잠시 촌내 인사를 닦았다. 인숙령이 상을 만나 달리 크게 더 상하신 데는 없고, 상주인 현필 형은 다행히 견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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