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癸巳】
乍陰乍陽。書河南祭文六十餘句。但其一件事不得已指。以踱惠民不爲礙眼耶。
乍陰乍陽。書河南祭文六十餘句。但其一件事不得已指。以踱惠民不爲礙眼耶。
| 날 짜 | 1880년 7월 27일 / 高宗17 / 庚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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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남에 보낼 제문을 쓰다. |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 내 용 |
하남에 제문 60여구를 썼는데, 다만 한 건의 일은 부득이하게 踱惠를 가지고 지적했으니 혹 눈에 거슬려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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