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壬午】
晴。居然之頃。中祥奄迫。崩隕之慟。益復罔涯。鄕道儒合一百五十五員來唁。哀感可旣。仍有爬任行祀之論。以其非王考本意哀乞。止開座之論。夜致奠。至鷄曉。
晴。居然之頃。中祥奄迫。崩隕之慟。益復罔涯。鄕道儒合一百五十五員來唁。哀感可旣。仍有爬任行祀之論。以其非王考本意哀乞。止開座之論。夜致奠。至鷄曉。
날 짜 | 1878년 4월 3일 / 高宗15 / 戊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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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향유와 도유 155명이 조문오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왕고 김두흠(金斗欽)의 소상이 되어 향유와 도유 155명이 조문을 왔다. 이들은 파임의 일로 논의를 벌였으나 왕고의 뜻이 아니라고 말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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