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八日【戊辰】
晴。慈主以風患欠寧。寧日恒尠年來㴞下筋力。尤難支吾。煎泣情私。實難盡記。奈何奈何。有邑便以帽子次黒笠送于田在春家。
晴。慈主以風患欠寧。寧日恒尠年來㴞下筋力。尤難支吾。煎泣情私。實難盡記。奈何奈何。有邑便以帽子次黒笠送于田在春家。
날 짜 | 1879년 10월 28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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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흑립을 전재춘의 집에 보내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읍에 가는 인편으로 모자를 만들기 위해 흑립을 전재춘의 집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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