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二日【壬戌】
晴而寒緊。通順散三貼盡服。而刺痛之症不知変動。煎泣奈何。又送人權宜家。夕製藥伻還來。观所謂製來通順散七貼。重數不齊。而藥又陳材。莫重親患不可輕用。姑置不煎。
晴而寒緊。通順散三貼盡服。而刺痛之症不知変動。煎泣奈何。又送人權宜家。夕製藥伻還來。观所謂製來通順散七貼。重數不齊。而藥又陳材。莫重親患不可輕用。姑置不煎。
날 짜 | 1879년 10월 22일 / 高宗16 / 己卯 |
---|---|
제 목 | 권의원의 집에서 약을 지어오다 |
날 씨 | 맑고 추위가 심하다. |
내 용 |
통증이 심해 권의원의 집에 사람을 보내 약을 지어오게 하였다. 그러나 약의 무게가고르지 않고, 약재 또한 오래된 것이어서 사용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