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九日【己酉】
乍陰乍陽。葛田族叔以山事見辱於葛洞金漢。又被金漢之狀。方着枷囚龍宫官云。世豈有如許変恠耶。彼漢輩將何以快雪也。與道向叔主相議飜雪之道。初昏小雨。
乍陰乍陽。葛田族叔以山事見辱於葛洞金漢。又被金漢之狀。方着枷囚龍宫官云。世豈有如許変恠耶。彼漢輩將何以快雪也。與道向叔主相議飜雪之道。初昏小雨。
날 짜 | 1879년 10월 9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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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갈전 족숙의 투장에 관한 얘기를 듣다 |
날 씨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
내 용 |
갈전의 족숙이 산사로 갈동의 김놈을 찾았으나, 그 김놈이 피했다. 장차 용궁관아에 잡아 가둔다고 한다. 도향 숙주와 서로 해결책을 의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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