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八日【戊子】
霜重如雪。修書送伻河南。兼付極彦兄唁狀。及伯賢氏問候狀。夕承賢弼兄䟽岳翁作吳山行。未返云耳。
霜重如雪。修書送伻河南。兼付極彦兄唁狀。及伯賢氏問候狀。夕承賢弼兄䟽岳翁作吳山行。未返云耳。
날 짜 | 1879년 9월 18일 / 高宗16 / 己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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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편지를 쓰다 |
날 씨 | 된서리가 눈같다. |
내 용 |
하남에 편지를 써서 보내고, 함께 극언형에게 위장을 보냈으며, 백현씨에게도 문후의 편지를 썼다. 저녁에 현필형의 답 편지를 받으니 악옹께서 오산에 행차했다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으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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