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三日【癸丑】
晴。迷靄如昨。淸明日氣。甚不宜人。招洞軍十九名。率向皆谷。盖來日攺莎圡之故也。哲彔尙不還。甚甚訝鬱。余則待此漢。午後發向。
晴。迷靄如昨。淸明日氣。甚不宜人。招洞軍十九名。率向皆谷。盖來日攺莎圡之故也。哲彔尙不還。甚甚訝鬱。余則待此漢。午後發向。
날 짜 | 1878년 3월 3일 / 高宗15 / 戊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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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일 사토 바꾸는 일로 개곡에 가다 |
날 씨 | 맑다. |
내 용 |
내일 사토를 바꾸기 위해 동의 장정 19명을 개곡에 데리고 가게 했다. 나는 철록이 돌아오지 않아 기다렸다가 오후에 개곡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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