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七日【丁未】
晴。風寒尙峭。恐妨花事。廣坪叔主赴甥館便。以草笠求借事申托。夕春溪衣使來到。
晴。風寒尙峭。恐妨花事。廣坪叔主赴甥館便。以草笠求借事申托。夕春溪衣使來到。
날 짜 | 1878년 2월 27일 / 高宗15 / 戊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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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춘계의 의사가 오다 |
날 씨 | 맑다. 바람과 추위가 매섭다. |
내 용 |
광평(廣坪) 숙주가 처가에 가는 편에 초립을 빌리는 일을 거듭 부탁했다. 저녁에 춘계의 의사(衣使)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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